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이 방영한 OCN 판타지 히어로물 드라마!!
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 2화 줄거리 마무리 "

 

학교에 있던 소문이는 카운터들의 연락을 받고 또다시 악귀 사냥에 나가게 됩니다.

이번에 악귀는 2단계일 수도 있지만 3단계일 수도 있다는데.... 

 

" 3화 줄거리 "

오늘은 견습이고 아무것도 하지마라고한다

이유는 힘 컨트롤을 아직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현장을 뛰면 내가 죽거나 사람을 죽이게 된다고 ..

도하나는 현장에 도착하여 감지했던 기억을 되새긴다

악귀는 키 180 남자 체크무늬셔츠를 입고 있고 여자아이는 경진중학교  여자아이

그리고 악귀가 들고 있던 흉기인 정(돌 깰때 사용하는 도구)이 생각나서

주변 석재공장을 검색하고 찾아 나선다.

소문이는 근처 공장안에 고기굽는 소리를 듣고 들어 가는데 갑자기 피해자인 아저씨와 그의 딸 모습을 감지하게 되

구하러 나서지만 아저씨는 이미 악귀에게 당한 상태 .. 악귀와 싸우는 순간 악귀의 기억을 읽어보니

부부등산객 2명을 죽인 기억과 그의 딸이 부모를 찾기위해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을 보고 노리고 있는 기억을 스쳐지나가 충격으로 정신을 놓게 됩니다.

악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여자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게 됩니다.

뒤를 쫒아간 가모탁과 소문이. 소문이는 근처에 있던 높은 탑에 올라가 악귀의 위치를 확인하게 되는데

악귀는 큰 돌기둥을 이용해 여자아이를 깔아 뭉게려고 합니다.

극적으로 가모탁이 나서서 무거운 기둥을 등에 매고 버텨보지만 점점 깔려지게 되어가고

소문이는 악귀와 1:1대결로 점점 밀리게 되지만 극적으로 융의 땅이 발동되어 

강한 힘을 가지고 악귀를  처리하고 소문이가 직접 기생중인 악귀를 소환하게 됩니다.

 

저승으로 끌려간 악귀는. 즉 하늘에서 달아난 자들은 어떤 소명 절차도 없이 즉결 심판하게 되어있고

영혼의 감옥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악귀에게 영혼이 먹혔던 등산객 부부가 풀려나게 됩니다

 

카운터들은 현장을 악귀가 가족을 해치러는 찰나에 아빠가 가족을 구한 모습으로 바꾸고 경찰에 신고하고

뒤에서 현장을 수습하는 경찰들 모습을 보고 소문이가 자기 부모님도 남부청 지능수사대에서 근무했다고 말하게되고

아버지 성함이 소권이라는 소리를 가모탁은 듣고 생각에 빠집니다.

가모탁은 코마상태에서 깨어 났을 때는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 버린 상태이고

옷 주머니속엔 소문이 아버지인 소권 명함만 들어 있었습니다.

소권이란 이름을 듣고 자신의 과거와 연관이 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다음날 소문이는 학교 오르막길을 오르는 길에 학생한명이 2명 친구의 가방을 들고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여

화가난 소문이는 다가가 2명의 가방을 오르막길 저 밑으로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학교 3학년 통인 백준규가 소문이로 인해 돈을 못 거두게 되자 무리를 이끌고 소문이를 찾아가 복도에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무리중 덩치가 상당한 학생이 소문이를 들고 교실 창문쪽 으로 던집니다

정신을 차지고 덩치의 손목을 꺽고 중요부위를 발로 가격 후 다시 오른 발로 얼굴을 걷어 차 기절 시킵니다.

이후 바로 다른 한명이 덤비려고 다가 왔지만 단 일격에 기절하게 되고.. 이어지는 대사

 

" 장면 속 대사 "

소문 : 누가 일짱이에요? 선배만 꺾으면 다 끝나는 거에요?

우리 다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고 학교 다닐 수 있는 거냐고요

이어지는 일방적인 소문이의 구타 연발 탁탁 타닥! 일짱은 많은 학생들 앞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소문 : 친구 데리고 가세요. 애들 시켜 돈 걷지 마세요.

다시는 애들 때리지 마세요 앞으로 다시는 학교를 협박하지 마세요.

일진무리들은 쓰러진 친구들을 데리고 돌아가고 주변 학생들이 소문이 곁으로 모여들며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일진들이 소문이에게 당한 것을 억울해 하며 신혁우와 함께  나쁜 음모를 꾸미기 시작 하는데..

 

5번째 카운터 멤버 최장물(대한민국 50대 부자인 장물유통 회장, 카운터의 물주)이 국숫집을 찾아와

소문이에게 카운터카드와 CCTV 전파 방해장치를 준다.

 

한편 가모탁은 소문이에게 통장을 만들어 준다는 명목으로 민증을 받아 

자신과 소문이의 과거를 알아보기 위해 중진경찰서로 가서 수사보고서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소문이의 부모님은 음주운전으로 사망, 가모탁 추락 사고는 가모탁 본인의 자살 기도로 사건 종결이 되어 있었다.

사건 설명을 듣기 위해 수사참여경찰관인 경위 김정영을 만나 자신은 자살한게 아니라고 몸쪽 칼에 찔린 자국을 보여주며 말하였다

그리고 소문이 부모님은 단순 교통사고이며 사고낸 트럭운전기사는 자살한거 맞냐며 따지기 시작하고

이에 김정영은 자기 눈으로 가해자가 자살한거 확인했다며 당당히 말하지만 가모탁의 이어지는 질문에 굳어지게 되는데..

 

" 장면 속 대사 " 

가모탁 : 둘다?!

김정영 : 둘이요...?!

가모탁 : 그래 둘이였다고 덤프트럭에 타고있던 놈들이. 당신이 뭉갠 이 사건으로 겨우 11살이던 아이가 부모를 잃었어..

 

한편 도하나와 소문이는 악귀에게 당한 등산객부부의 마지막 말을 딸에게 전하기 위해 

딸이 일하는 커피숍에 찾아가게 되고 도하나는 딸에게 소문이의 기억, 즉 부부의 말을 전하기 위해

소문이와 손을 잡고 부부의 딸에 손을 얹어 말을 전하는데..

 

 " 장면 속 대사 "

도하나(등산객 엄마 묘사) : 내가 딸한테 꼭 전해야 할 말이 있거든

(하며 악귀에게 풀려났을 당시 소문이에게 부탁 하였던 말을 전하는데)

등산객 부부 : 우리도 경황이 없는데 남은 우리 딸은 어떻겠어요.

아니 우리 딸이 다부지고 똑똑해서 잘살긴 할텐데 걔가 마음에 담아두는 버릇이 있거든.

우리가 죽던 날도 자기가 운동 다니라고 등산복을 사줬으니 지탓을 할거란 말이지 어이없게

그건 니탓이 아니라고 꼭 전해줘요. 백날천날 미안해 할거거든 바보 같이.

우리 딸로 태어나 정말 고마웠다고 최고로 사랑한다고 엄마 아빤 너무 행복했다

너도 그행복을 누렸으면 좋겟다. 사랑한다.. 

 

도하나와 소문이가 밖으로 나와 대화를 이어가는데.

 

" 장면 속 대사 "

도하나 : 만족하냐? 난 또 무슨 대단한 말이라도 들었나 한 줄 알았네.

행복해라 사랑한다 그까짓게 뭐라고.

소문 : 누나. 그것 보다 더 대단한 말은 없어요. 누난 그런 추억 없어요?

도하나 : 소문아 친한 척 하지마

 

소문이 절친 주연이와 웅민이 늦은 시간에 길을 걷다가 일진 무리들에게 잡혀서 끌려 가게 되고

신혁우는 웅민이 폰으로 소문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주연이와 웅민이가 구타 당한 장면을 보여주게 되는데...

 

도하나에겐 큰 마음의 상처가 있는 거로 보여집니다.

그것을 보여주기 싫어 카운터들이 자신의 기억을 읽지 못하게 자신을 터치하는 걸 싫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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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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