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이 방영한 OCN 판타지 히어로물 드라마!!
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 8화 줄거리 마무리 "

 

부모님 제삿날 소문이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장소로 찾아가 꽃을 노아 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악귀 지청신을 마주한다.

 

소문이를 보고 사악한 웃음을 보이는데.. 

 

아마도 지청신은 소문이는 만나러 온 거로 보인다. 


" 9화 줄거리 "

 

 둘이 싸우기 시작하고 악귀 지청신의 힘이 너무 강하여 소문이는 쉽게 당해내지 못하고 융의 땅이 흐르는 곳으로 유인시킨다.

 

악귀는 순간 놀란다.  소문의 힘이 갑자기 강해졌다는 걸 느끼며 소문이의 기억을 읽는데.. 융의 땅을 이용한다는 걸 알아차리고 소문이를 융의 땅 밖으로 내보낸다.

 

소문이는 손을 뻗어 융의 땅을 자신이 있는 쪽으로 불러들이지만 악귀의 이를 저지하고 소문이의 손목을 뾰족한 무기로 뚫어 버린다.

 

지나가던 김정영 형사가 이를 보고 막아서다 위험에 처하려 하는 순간 뒤늦게 가모탁이 나타나 이들을 구한다.

 

악귀는 이내 도망가 사라진다. 

 

김정영 형사는 추매옥이 소문이의 손목을 고치는 모습과 악귀가 염력을 사용한 장면을 목격하고 가모탁에게 진실을 듣지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추매옥은 힘을 써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 줄 때마다 점점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마지막엔 안 좋을 일이 생길 것 같아요.

 

 

깨어난 소문이는 악귀가 융의 땅을 알아차린 것을 알고 이제는 자신이 스스로 융의 땅을 부를 수 있게 생각을 되짚어 보며 분노의 감정으로 융의 땅을 소환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위겐의 몸은 투명해져 사라져 가는 게 보인다.

 

김정영 형사는 김영님 살해 용의자 혈흔 샘플을 표과장이 가져간 걸 가모탁에게 알리고 이에 분노하여 작전에 돌입한다.!!

 

카운터들은 신명휘 시장 ICT 도시개발 발표 장소에 잠입하여 대선 발표를 하려 하는 신명휘를 방해하기 위해 쓰레기가 가득한 에코 공원 실체 영상을 보여주고 발표장에 있던 조태신, 노황규 그리고 경찰서장에게 오염된 폐수를 뿜어대며 쑥대밭으로 만든다.

 

카운터들이 규칙을 어기고 일반인들에게 힘을 사용한 것을 추긍하기 위해 위겐은 카운터들을 불러 경고 5회면 자격 박탈을 당하게 된다고 열려준다.

 

추매옥 경고 2회.  가모탁 경고 4회. 도하나 경고 4회. 소문 경고 3회.  자격 박탈 즉시 힘을 잃고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겐은 경고에 상관없지 소문의 카운터 능력을 박탈하길 원한다고 말하는데.....

 

아마도 소문이가 계속 엇나가 자신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소문이는 자기 부모의 복수를 하기 위해 힘을 꼭 가져야만 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좋아요와 구독하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길 빕니다.

유튜브 채널 "Beginagain 비긴어게인"에서 비긴어게인1,2,3를 이어 '오픈마이크'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픈 마이크'는 '비긴어게인'보다 더 세밀한 일상 속 공간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KCM' 편은 한남 3구역에서 "흑백사진"를 담았습니다.

 

 

한산해 보이는 골목



 

한남 3구역이 사라지기 전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담아두어 잊지 않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다행히도 팔토시를 하지 않은

 

"흑백사진"은 한 여자를 사랑하지만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며 짝사랑을 하고 뒤늦게야 후회를 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입니다.

 

 

싸이월드 시절에 미니홈피의 단골 BGM이였어요.! 친구 누구나 다 한번 쯤은 해봤을 그 노래!

 

 

KCM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때 그 시절의 감정을 더 애절하게 만들고, 누구에게나 있을만한 짝사랑을 생각하며 들으면 더 와닿을 것 같네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로 통하여 이 명곡을 다시 담은 모습을 볼 수 있고 음원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그리고 퇴근길이 기다려지는 음악을 보고 들으며 즐길 수 있어서 더 많은 가수들의 옛 그 시절 노래를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KCM 흑백사진/링크/

 

 

 

KCM - 흑백사진 ㅣ2004. 09. 07.ㅣ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 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숙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 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나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아직도 나는 너의 뒤에서 애태우지만
시간이 흘러 아주 먼 훗날 그땐 얘기해줄게
니가 얼마나 날 웃게 했는지 설레게 했는지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나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가끔은 두려운 거야 혹시라도 내가 널 잊을까봐

크게 소리쳐 이름 부를까 그럼 내 사랑 들릴까
그렇게 멀리서 나 망설여왔어
내게 세상을 선물한 너 무엇도 줄 수 없었던 나
그래서 나 웃어도 눈물인 걸

 

 

유튜브 채널 "Beginagain 비긴어게인"에서 비긴어게인1,2,3를 이어 '오픈마이크'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픈 마이크'는 '비긴어게인'보다 더 세밀한 일상 속 공간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영현' 편은 한남 3구역에서 "Fly High"를 담았습니다.



 

 

'Fly High'라는 노래는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아이들을 위해 부른 희망의 노래입니다.

 

 

이영현은 이 노래를 부를 때 짓는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낌이 뿜뿜!!

 

 

희망을 가져다주는 곡이다 보니 음 자체가 활개치다는 느낌이 들어요. 

 

 

듣다 보니 제 자신이 점점 들뜨는 느낌이 확 들기도 하고요.!!

 

 

이영현에게 이런 곡이 있다는 건 첨 알았네요.. 힘없는 날 들으면 없던 기운도 살아날 것 같아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이영현 Fly High/링크/

 

 

이영현 - Fly High (With 김태우)ㅣ 2012. 06. 05. ㅣ

 

 

*Yes I can fly up the sky

난 하늘을 날 수 있어 

 

All my wishes be mine

내 모든 바램은 다 이뤄질 거야


Can't deny all the dreams tonight

오늘 밤 모든 꿈을 부정 할 수 없어

 

I will live a beautiful life

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거야


You can smile like a child

아이처럼 웃어도 돼

 

All your worries good bye

네 모든 걱정을 떨쳐버려


Don't you cry, Let the pain behind

울지 마, 고통은 접어둬

 

I'll be there to stay beside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I know that sometimes at night, rain will pour all night

가끔 밤새도록 비가 쏟아지는 때도 있겠지


My mama holds me tight, and then she makes me strong

엄마가 날 꼭 안아줄 거야, 그리고 날 강하게 만들어 줘

 

Close your eyes, Don't cry

두 눈을 감아봐, 울지말고

 

Rainbow's over the cloud

구름 너머 무지개가 있고

 

Sunlight's always ready to shine

태양은 언제든 빛날 준비가 되어있어

 

Always be strong and fight

언제나 힘차게 맞서 싸워

 

*Repeat


To my brothers. To my sisters

내 형제자매들이여

 

All your worries good bye

네 모든 걱정을 떨쳐버려


Don't you hide, You believe and try

숨지말고, 믿음을 갖고 도전해봐

 

You'll be flying above

넌 위로 올라갈 거야

 

Flying the sky
하늘 위로 날아 올라

유튜브 채널 "Beginagain 비긴어게인"에서 비긴어게인1,2,3를 이어 '오픈마이크'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픈 마이크'는 '비긴어게인'보다 더 세밀한 일상 속 공간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영현' 편은 한남 3구역에서 "바람의 노래"를 담았습니다.

 

소마맠ㅋㅋㅋ

 

KCM이 이영현을 보며 예전엔 '빅마마'였다면 지금은 '소마마'라고 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로 인하여 전 보다 노래부르는 파워가 잘 안나온다는.. 

 

 

그 파워를 잘 내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 중인가 봐요.

 

 

 

 

하지만 막상 들어보니 '갓영현'은 어딜 가지 않아요. 파워가 철철 넘쳐납니다.

 

 

감히 소향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며 노래를 부르는데 감히라는 말은 '갓영현'한테 어울리지 않죠.

 

 

힘든 시기에 우리에게 앙코르 곡을 불러주니 노래의 감정이 화면 밖까지 느껴집니다.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이영현 바람의 노래/링크/

 

 

 

소향 - 바람의 노래2017. 10. 21.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유튜브 채널 "Beginagain 비긴어게인"에서 비긴어게인1,2,3를 이어 '오픈마이크'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픈 마이크'는 '비긴어게인'보다 더 세밀한 일상 속 공간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영현' 편은 한남 3구역에서 "해줄 수 없는 일"을 촬영하여 담았습니다.



김세정??? 백지영???

 

4년 공백 후 다이어트로 33kg을 감량하고 컴백 한 김세정? 아니 백지영? 아니아니 이영현 모습입니다.

 

 

이 각도로 봤을 때 김세정과 백지영의 얼굴이 겹쳐 보이네요.

 

 

전보다는 확실히 건강하고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컴백.!!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긴장감으로 노래를 부르며 몸을 푸는 모습이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스쿼트도 하며 ㅋㅋㅋㅋㅋ

 

 

한남 3구역 구석진 곳에서

 

 

"해줄 수 없는 일"은 박효신 정규 1집 수록곡입니다.

 

 

이영현이라는 감성 장인에게 빠져들어 "해줄 수 없는 일"을 색다른 느낌으로 느끼실 수 있어요.

 

 

 

 

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이영현/링크/

 

 

 

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ㅣ 1999. 12. ㅣ

 

 

할 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 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 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 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유튜브 채널 "Beginagain 비긴어게인"에서 비긴어게인1,2,3를 이어 '오픈마이크'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픈 마이크'는 '비긴어게인'보다 더 세밀한 일상 속 공간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영현' 편은 한남 3구역에서 "체념"를 촬영하여 담았습니다.

 

 

서울 옛 감성 느낌있는 한남3구역

 

서울과는 어울리지 않는 옛 감성이 스며든 한남3구역.

 

 

체념

 

"체념"은 누구나 알만한 노래이고 제목만 들어도 이영현이라고 생각날 만큼 '이영현'의 대표곡입니다.

 

 

음원으로 들었던 "체념'은 이미 많이 들어 익숙한 느낌에 별다른 감성을 느끼지 못하였으나,

 

 

이번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로 영상과 함께 들은 "체념"은 이영현의 감정이 담긴 표정과 이전보다 좀 더 깊이가 느껴지는 목소리가 잘 전해져 두 손을 꽉 지며 들었어요.

 

 

이번 영상으로 이영현이라는 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 전달하는 감정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고 있다는 게 느껴지고 잠시라도 누군가에게 잊혀지게 만들 수 없는 실력이네요.

 

 

 

예전엔 절규하듯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엔 모든 걸 다 내려놓아 부르는 듯한 감정이 느껴지고 전달력이 풍부해진 것 같아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이영현/링크/

 

 

 

이영현 - 체념 ㅣ 2003. 02. 06. ㅣ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게 널 떠나 보내는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했니 아님 못 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간주중>
왜 말 안했니 아님 못 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내 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 보지 말고 떠나 가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까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 봐
널 많이 그리워 할 것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 수 있도록
다신 사랑같은 거 하지 않을래
내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 바래
나 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유튜브 채널 "Beginagain 비긴어게인"에서 비긴어게인1,2,3를 이어 '오픈마이크'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픈 마이크'는 '비긴어게인'보다 더 세밀한 일상 속 공간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하이' 편은 은평구 한옥마을에서 "For You"를 촬영하여 담았습니다.


노래 부르기 전 준비
Sake it Sake it!

추운 날 손과 입을 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For You

 

"For You"는 음원에서는 크러쉬가 같이 부른 곡이지만 오픈마이크에서는 혼자 선보이며

 

 

이 곡은 상대방에게 내가 당신이 원하던 사람임을 표현하는 곡입니다.

 

 

이하이만의 특색 있는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적이며 바이브레이션으로 자신의 음색을 좀 더 담백하게 곡에 담아냅니다.

 

 

음원으로 듣는 것도 좋지만 영상으로 보며 들을 때 오히려 곡 속에 쉽게 빠지게 되네요. 무한반복 중x100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이하이/링크/

 

이하이 - For You l 2020. 12. 16 l

 

When my heart is beating for you
That’s when I lose my control
When my heart is beating for you
Come close to me
Come close to me
When my heart is beating for you
It’s crazy, I see nothing but you
Baby my heart’s beating for you
Come close to me
Give a kiss to me
Listen to me,
I am the woman that you’ve been waiting for
Would you push the button that you’ve been looking for
With just one kiss you’re gonna need it more
Baby I could give you what you want
When my heart is beating for you
And my mind feels Baby Blue
Baby my heart’s beating for you
Come close to me
Come close to me
Close to me
Listen to me,
I am the man that you’ve been waiting for
Would you push the button that you’ve been looking for
With just one kiss, you’re gonna need it more
Baby I could give you what you want
When my heart is beating for you
(You’re the only one that make me feel)
And my mind feels “Baby Blue”
(You’re the only one that)
Baby my heart’s beating for you
(You’re the only one that make me feel)
Come close to me
Come close to me
When my heart is beating for you
(You’re the only one that make me feel)
And my mind feels “Baby Blue”
(You’re the only one that)
Baby my heart’s beating for you
(You’re the only one that make me feel)
Come close to me
Come close to me
Close to me
You’re the only one that make me feel
You’re the only one that
You’re the only one that make me feel
You’re the only one that
You’re the only one that make me feel
You’re the only one that
You’re the only one that make me feel

유튜브 채널 "Beginagain 비긴어게인"에서 비긴어게인1,2,3를 이어 '오픈마이크'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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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편은 은평구 한옥마을에서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촬영하여 담았습니다.

 

 

차가워 보이는 한 겨울의 한옥마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모든 사랑을 담아 건네주었지만 그 사랑을 받고도 떠나버린 여인을 쉽게 잊지 못하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곡의 내용은 가슴 시린 마음을 담고 있지만 최정훈 씨가 갖고 있는 목소리는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온 세상이 얼어버린 듯한 시기에 잔나비의 목소리로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 곡을 들을 때마다 가슴 저린 사랑의 추억이 없었음에도 마치 자신이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있는 것만 같다는 분도 계시고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 잔나비

 

 

 

잔나비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ㅣ 2016. 08. 04. ㅣ

 

 

그땐 난 어떤
마음이었길래
내 모든걸 주고도
웃을 수 있었나
그대는 또 어떤
마음이었길래
그 모든걸 갖고도
돌아서 버렸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 품 없지만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
다짐은 세워올린 모래성은
심술이 또 터지면
무너지겠지만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 품 없지만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
그리운 그 마음 그대로
영원히 담아둘거야
언젠가 불어오는 바람에
남몰래 날려보겠소
눈이 부시던 그 순간들도
가슴아픈 그대의 거짓말도
새하얗게 바래지고
비틀거리던 내 발걸음도
그늘아래 드리운 내 눈빛도
아름답게 피어나길
눈이 부시던 그 순간들도
가슴아픈 그대의 거짓말도
새하얗게 바래지고
비틀거리던 내 발걸음도
그늘아래 드리운 내 눈빛도
아름답게 피어나길
눈이 부시던 그 순간들도
가슴아픈 그대의 거짓말도
새하얗게 바래지고
비틀거리던 내 발걸음도
그늘아래 드리운 내 눈빛도
아름답게 피어나길

비투비 정일훈 마약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인 정일훈이 5년간 상습적인 마약 혐의로 적발되었습니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를 이용하여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하여 정일훈이 4~5년 전부터 주변 지인들과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확인됩니다.

 

 

구하라 유산 친부60% 친모40% 

 

현행 민법상 배우자나 자녀가 없는 상태에서 숨진 구씨의 재산은 부모가 절반씩 상속받을 수 있지만 구씨 남매를 돌보지 않았던 친모보다 홀로 양육한 친부의 권리를 더 많이 인정하여 6:4로 하였습니다.

구하라씨 변호인은 부양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라는 구하라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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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 7화 줄거리 마무리 "

 

 갑자기 나타난 덤프트럭이 카운터의 차량에 고의적으로 박아 구석에 처박히게 되고 이 충격에 융인들도 충격을 받게 된다. 알고 보니 노창규가 벌인 짓이며 그들이 죽었을 거라 생각하며 죽였다는 증거를 담기 위해 사진을 찍어대는데 역시나 강인한 카운터들은 조금 충격만 받고 차 속에서 걸어 나온다.  


" 8화 줄거리 "

 

 악귀 2단계 상태인 삼촌이 골프장에서 직원의 발목을 부러뜨리고 목까지 부러뜨리려고 하자 도하나가 나타나 삼촌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싸움에서 밀릴뻔하지만 혼자서 해결하고 마지막으로 골프공을 입에 넣고 얼굴을 가격해 기절 시킨다. 소문이가 삼촌 몸에 있는 악귀를 소환하게 되고 그 악귀는 저승으로 끌려가 여러 악귀들에게 묻히게 된다.

악귀에게 영혼이 먹혔던 삼촌 회사 내 직원 한 명이 풀려나 어렵게 취직했다며 억울해 하는데 융에서 손주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나타나 손주와 함께 떠난다. 이를 보고 슬퍼하는 소문이.. 기분이 많이 착잡해 보인다.

 

도하나는 자기 삼촌이 직원 목을 졸라 죽였을 때 사용했던 증거물인 사원증 줄을 취득하고 경찰서에 증거물로 제출한다. 그리고 신입사원 살해 혐의로 입건된다.

가모탁은 노황규를 만나기 위해 태신 그룹으로 찾아가 보안 직원들을 다 때려눕히고 노황규를 마주하며 말한다.

 

저수지에 있는 김영님 사체 물을 다 빼서라도 건져 올린다.

그리고 돌아간다.

 

뒤늦게 온 노창규. 노황규는 노창규를 보며 말한다.

저 새X 저수지가 진짜 저수지로 알던데?   

그럼 저수지가 아니면 도대체 뭐라는 건지..

 

소문이는 지나가다 전봇대 번호를 보고 자신의 아버지 수첩에 남겨져 있는 숫자와 비슷하다는 걸 확인하고 카운터들과 저수지를 찾아 나선다. 그곳에는 냄새가 고약한 여러 개의 웅덩이가 보인다. 그 웅덩이 물이 빠지는 곳을 찾아보니 큰 댐이 보이며 썩은 물들이 수돗물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충격을 받는다.

 

부모님 제삿날 소문이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장소로 찾아가 꽃을 노아 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악귀 지청신을 마주한다. 소문이는 보고 사악한 웃음을 보이는데.. 아마도 지청신은 소문이는 만나러 온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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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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