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이 방영한 OCN 판타지 히어로물 드라마!!
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 5화 줄거리 마무리 "
도하나는 자신이 살았던 집, 철거 구역을 찾아가 과거를 회상하는데 거기엔 보육원에서 도망 나온 여자아이 둘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을 쫒아 내기 위해 중진시 시장 신명휘의 부하들이 사람들을 쫓아 내려 하지만
거기에 있던 카운터들이 그들을 막아서고 부하인 한 명이 과거에 자신이 가모탁을 죽였던걸 생각하며 너는 죽었다고 말하며 놀라는데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옥상에서 여러 명에게 칼을 맞는 가모탁과 양아치들에게 모가지는 안 따인다며 스스로 건물에서 떨어져 차 위에 추락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가모탁이 말한다.
너였냐? 나를 찌른 게?!
" 6화 줄거리 "
차에 타고 있던 깡패 한 명이 놀라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가모탁이 차 앞 유리를 주먹으로 깨부순다
그리고 도하나가 뒷문을 막아서고 소문이가 때려서 기절 시킨다.
기절한 깡패(노창규)의 기억을 도하나가 읽으려고 했지만 마약으로 인해서 기억을 끊기고 뒤섞이고 읽기 힘들어한다.
하지만 가모탁에게 칼빵을 놓은 놈이 맞다고 말한다.
가모탁이 22살짜리 여자를 보지 못하였냐고 물어보자 못 봤다고 하는데..
(자신의 휴대폰 속 사건 파일에 나오는 피해자 김영림을 찾으려고 하는 듯)
소문이가 경찰에 신고하자고 하지만 경찰도 이 자식하고 같은 편이라고 믿지 못하고
일단은 기억을 지우고 돌려보내고 우리는 윗선을 잡아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기억을 읽어보니 어느 형과 대화하는 게 보이는데 친형으로 확인된다.
김정영에게 연락하여 알아보니 노황규 즉 태신건설 상무로 나타나며 대기업 상무가 깡패인 동생에게 살인 청부한 것으로 보인다.
악귀 지청신이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지청신이 말을 듣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자 뒤 탈을 없애기 위해
지청신을 불러 세우고 깡 소주를 나눠 마신다. 총을 꺼내 지청신을 죽이려고 뒤통수에 총을 겨두지만
악귀 지청신은 아빠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거에 분노하여 염력으로 아빠가 스스로 자신의 목에 총을 겨누게 하고 죽게 만든다
소문이는 집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유품을 뒤져보기 시작한다 수첩을 살피다 보니 수첩 주머니에 뭔가 있음을 느끼고 꺼내보니 휴대폰 유심칩이 숨겨져 있었다. 그 유심칩 안에는 어두운 밤에 여러 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동영상이 찍혀 있다.
김정영 형사와 부사수인 하늘이 전회장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CCTV를 살피지만
전회장집부터 얼마 안 가서 골목에서 모습이 사라지고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가모탁이 악귀가 사라진 시점부터 확인해보니 건물 위로 점프하여 도망간 것을 알아낸다.
그 이후의 행적을 알아내서 김정영 형사에게 알려준다.
골목에서 족적 끊긴 용의자 수일6로 연희약국 앞 CCTV부터 다시 연결될 거라고.
김정영은 전회장 사건 수사권한을 표과장에게 빼앗기게 되는데..
이 사건에 중진서장과 표과장이 연관되어 있음을 느낀다.
집으로 돌아온 가모탁과 소문이
소문이는 7년 전 사전 현장의 사진을 보고 놀란다. 이게 무슨 사진이냐고 묻자 가모탁은 아마도 김용림을 사체 유기하는 증거물이 아니었을까라고 말하는데 소문이는 자신의 아버지 소권이 남겼던 유심칩 안에 있던 동영상이랑 똑같다고 말한다.
도대체 이게 왜 자신의 아버지와 가모탁이 김용림 사건 파일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하는 순간
아저씨 말고 또 죽었다는 형사들이 우리 엄마 아빠고 그냥 사고가 아니라 살인 사건임을 알게 된다.
소문이가 뭐라도 말해달라고 하는데 가모탁은 입을 쉽게 떼지 못한다.
그리고 한마디 하는데
" 장면 속 대사 "
가모탁 : 그래.. 너희 부모님 사고 아니야 살인이야..
소문 : 다 알면서 왜 말을 안 해줬냐고 소리치는데
도하나 : 네 기억이 없었으면 난 못 읽어 네가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기억을 닫은 거야.
너 알아 너 그 목소리 들었어.
어떻게 하면 기억을 찾을 수 있냐며 우리 부모님 죽인 새X 알아야겠다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소문이는 주연이와 웅민이에게 전화하여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하며 자전거를 타고 나선다.
무단으로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일 뻔하게 되고 곧이어 달려오는 덤프트럭을 보고
과거에 사고 당할뻔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소리를 지른다.
기억해야 해!!
치일 뻔한 소문이를 웅민이와 주연이가 구해내게 되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소문이를 부둥켜안고 위로한다.
추매옥과 가모탁은 소문이가 마음 정리를 하게 하기 위해 소문이와 소문이 부모를 한시라도 빨리 만나게 하려고 융에 간다.
추매옥이 융인들에게 언제 만나게 해줄 거냐며 따지는데 소문이 부모님이 하늘에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구천을 떠돌거나, 악귀가 되었거나, 악귀에게 잡아 먹혔거나 라고..
도하나가 소문이 부모님을 살인한 범인을 확인 시켜주기 위해 소문이를 찾아갔다.
소문이 방에 들어가 교통사고 때 차 안에 있던 그림책을 달라고 한다.
소문이와 도하나 사이에 그림을 펼쳐 놓는다. 그리고 말한다.
죄책감이 너의 기억을 다 막은 거야 다 버려야 볼 수 있어.
도하나와 소문이는 그림책에 손을 얹어 소문이의 7년 전 사고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다. 하나 둘 셋.
너의 기억의 흐름에 파동을 일으키면 문제가 생기니 아무것도 손대지 말라고 말한다
거기서 범죄자 2명이 보이고 그중 한 명은 악귀 지청신
지청신이 소문이 부모의 영혼을 먹는 장면을 둘은 보게 된다.
그 모습을 보고 놀란 둘.. 그리고 도하나가 기억 속 악귀를 보며 철중 선배를 죽인 그놈이라고 말하는데
과거의 기억 속 악귀는 도하나와 소문이를 인지하게 되고 놀란 도하나는 여길 나가야 한다며 당혹스러워한다.
악귀는 도하나에게 점점 다가가며 말한다.
네X 얼굴 네X 몸 기필코 찾아서 찢어 죽여줄게
다리에 힘이 풀린 도하나가 뒤로 넘어지고 눈이 반쯤 돌아간 소문이가 악귀의 얼굴을 가격하고
손대면 안된다고 소리치는 도하나
악귀는 소문이의 목을 움켜지며 말한다
네가 저 꼬맹이구나?!
왜 융인들이 소문이의 부모님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는지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과거 기억 속에서 악귀가 소문이와 도하나를 인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과연 아무 탈 없이 빠져나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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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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