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CN 경이로운 소문

 

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이 방영한 OCN 판타지 히어로물 드라마!!
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 5화 줄거리 마무리 "

 

 도하나는 자신이 살았던 집, 철거 구역을 찾아가 과거를 회상하는데 거기엔 보육원에서 도망 나온 여자아이 둘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을 쫒아 내기 위해 중진시 시장 신명휘의 부하들이 사람들을 쫓아 내려 하지만

거기에 있던 카운터들이 그들을 막아서고 부하인 한 명이 과거에 자신이 가모탁을 죽였던걸 생각하며 너는 죽었다고 말하며 놀라는데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옥상에서 여러 명에게 칼을 맞는 가모탁과 양아치들에게 모가지는 안 따인다며 스스로 건물에서 떨어져 차 위에 추락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가모탁이 말한다.

 

너였냐? 나를 찌른 게?!

 

 

" 6화 줄거리 "

 

차에 타고 있던 깡패 한 명이 놀라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가모탁이 차 앞 유리를 주먹으로 깨부순다

그리고 도하나가 뒷문을 막아서고 소문이가 때려서 기절 시킨다.

기절한 깡패(노창규)의 기억을 도하나가 읽으려고 했지만 마약으로 인해서 기억을 끊기고 뒤섞이고 읽기 힘들어한다.

하지만 가모탁에게 칼빵을 놓은 놈이 맞다고 말한다. 

가모탁이 22살짜리 여자를 보지 못하였냐고 물어보자 못 봤다고 하는데..

(자신의 휴대폰 속 사건 파일에 나오는 피해자 김영림을 찾으려고 하는 듯)

소문이가 경찰에 신고하자고 하지만 경찰도 이 자식하고 같은 편이라고 믿지 못하고

일단은 기억을 지우고 돌려보내고 우리는 윗선을 잡아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기억을 읽어보니 어느 형과 대화하는 게 보이는데 친형으로 확인된다.

김정영에게 연락하여 알아보니 노황규 즉 태신건설 상무로 나타나며 대기업 상무가 깡패인 동생에게 살인 청부한 것으로 보인다.

 

악귀 지청신이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지청신이 말을 듣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자 뒤 탈을 없애기 위해 

지청신을 불러 세우고 깡 소주를 나눠 마신다.  총을 꺼내 지청신을 죽이려고 뒤통수에 총을 겨두지만

악귀 지청신은 아빠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거에 분노하여 염력으로 아빠가 스스로 자신의 목에 총을 겨누게 하고 죽게 만든다

 

소문이는 집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유품을 뒤져보기 시작한다 수첩을 살피다 보니 수첩 주머니에 뭔가 있음을 느끼고  꺼내보니 휴대폰 유심칩이 숨겨져 있었다. 그 유심칩 안에는 어두운 밤에 여러 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동영상이 찍혀 있다.

 

김정영 형사와 부사수인 하늘이 전회장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CCTV를 살피지만 

전회장집부터 얼마 안 가서 골목에서 모습이 사라지고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가모탁이 악귀가 사라진 시점부터 확인해보니 건물 위로 점프하여 도망간 것을 알아낸다.

그 이후의 행적을 알아내서 김정영 형사에게 알려준다.

골목에서 족적 끊긴 용의자 수일6로 연희약국 앞 CCTV부터 다시 연결될 거라고.

 

김정영은 전회장 사건 수사권한을 표과장에게 빼앗기게 되는데..

이 사건에 중진서장과 표과장이 연관되어 있음을 느낀다.

 

집으로 돌아온 가모탁과 소문이

소문이는 7년 전 사전 현장의 사진을 보고 놀란다. 이게 무슨 사진이냐고 묻자 가모탁은 아마도 김용림을 사체 유기하는 증거물이 아니었을까라고 말하는데 소문이는 자신의 아버지 소권이 남겼던 유심칩 안에 있던 동영상이랑 똑같다고 말한다.

도대체 이게 왜 자신의 아버지와 가모탁이 김용림 사건 파일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하는 순간

아저씨 말고 또 죽었다는 형사들이 우리 엄마 아빠고 그냥 사고가 아니라 살인 사건임을 알게 된다.

소문이가 뭐라도 말해달라고 하는데 가모탁은 입을 쉽게 떼지 못한다.

그리고 한마디 하는데

 

" 장면 속 대사 "

가모탁 : 그래.. 너희 부모님 사고 아니야 살인이야..

소문 : 다 알면서 왜 말을 안 해줬냐고 소리치는데 

도하나 : 네 기억이 없었으면 난 못 읽어 네가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기억을 닫은 거야. 

너 알아 너 그 목소리 들었어.

어떻게 하면 기억을 찾을 수 있냐며 우리 부모님 죽인 새X 알아야겠다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소문이는 주연이와 웅민이에게 전화하여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하며 자전거를 타고 나선다.

무단으로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일 뻔하게 되고 곧이어 달려오는 덤프트럭을 보고 

과거에 사고 당할뻔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소리를 지른다.

 

기억해야 해!!

 

치일 뻔한 소문이를 웅민이와 주연이가 구해내게 되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소문이를 부둥켜안고 위로한다.

 

추매옥과 가모탁은 소문이가 마음 정리를  하게 하기 위해 소문이와 소문이 부모를 한시라도 빨리 만나게 하려고 융에 간다.

추매옥이 융인들에게 언제 만나게 해줄 거냐며 따지는데 소문이 부모님이 하늘에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구천을 떠돌거나, 악귀가 되었거나, 악귀에게 잡아 먹혔거나 라고..

 

도하나가 소문이 부모님을 살인한 범인을 확인 시켜주기 위해 소문이를 찾아갔다.

소문이 방에 들어가 교통사고 때 차 안에 있던 그림책을 달라고 한다.

소문이와 도하나 사이에 그림을 펼쳐 놓는다. 그리고 말한다.

 

죄책감이 너의 기억을 다 막은 거야 다 버려야 볼 수 있어.

 

도하나와 소문이는 그림책에 손을 얹어 소문이의 7년 전 사고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다. 하나 둘 셋.

너의 기억의 흐름에 파동을 일으키면 문제가 생기니 아무것도 손대지 말라고 말한다

거기서 범죄자 2명이 보이고 그중 한 명은 악귀 지청신

지청신이 소문이 부모의 영혼을 먹는 장면을 둘은 보게 된다.

그 모습을 보고 놀란 둘.. 그리고 도하나가 기억 속 악귀를 보며 철중 선배를 죽인 그놈이라고 말하는데

과거의 기억 속 악귀는 도하나와 소문이를 인지하게 되고 놀란 도하나는 여길 나가야 한다며 당혹스러워한다.

악귀는 도하나에게 점점 다가가며 말한다.

 

네X 얼굴 네X 몸 기필코 찾아서 찢어 죽여줄게

 

다리에 힘이 풀린 도하나가 뒤로 넘어지고 눈이 반쯤 돌아간 소문이가 악귀의 얼굴을 가격하고 

손대면 안된다고 소리치는 도하나

악귀는 소문이의 목을 움켜지며 말한다

 

네가 저 꼬맹이구나?!

 

 

왜 융인들이 소문이의 부모님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는지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과거 기억 속에서 악귀가 소문이와 도하나를 인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과연 아무 탈 없이 빠져나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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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길 빕니다.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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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 4화 줄거리 마무리 "

 

마지막 자신과 통화했던 번호가 소권이 아빠라며 통화를 거는데 그 순간 국숫집 앞에 서있던 소문이가 가모탁의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악귀 지청신은 정보를 알아보지 않고 전회장을 찾아서 테이프로 몸을 묶고

염력으로 가위를 집어 들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전화장의 몸으로 잘라대기 시작한다.

 


" 5화 줄거리 "

가모탁의 전화를 받으며 국숫집으로 들어온다 이 번호 뭐냐고 물어보자 가모탁은 예전에 사용하던 폰이라고 말한다.

이어 소문이가 폰을 어떻게 사용했길래 이렇게 되었냐고 물어보자 가모탁이 말한다 나도 형사였거든 너네 아빠 엄마처럼. 

 

악귀 지청신은 전회장을 처리하고 자신이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애플망고쉬폰케이크를 사러 빵집에 들린다.

지청신을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빵을 사기 위해 온 여자 손님에게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거울에 비친 여자의 모습이 악귀 같았기 때문이다. 지청신은 악귀 감지가 가능한 것 같다.

여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지 계산을 하고 떠난다.

집에 도착한 여자 악귀 땅콩 알러지가 있는 자신의 남편에게 과일, 채소, 땅콩을 갈아 만든 음료를 남편에게 먹인다.

  여자 악귀가 남편에게 땅콩을 먹으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처음엔 기침 좀 나고

그다음엔 목이 확 부어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똑같은 증상을 보인다.

놀란 남편은 알러지 약을 먹기 위해 화장실 찬장을 열어 약을 먹으려고 하지만 이미 약을 다 빼놓아 약통 안에는 약이 없었다.

남편을 죽이고 남편의 돈 12억을 자신에게 송금한다.

 

악귀 지청신은 자기가 실수한 사실을 자신의 아빠에게 말하자 아빠에게 발로 밟히며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다.

시키지도 않은 짓을 왜 했냐고 말하자 죄송하다고 말하며 죽이고 싶어서 죽였다고 말하는데 섬뜩한 2가지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자 악귀는 거울을 보는데 악귀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다 지금까지 악귀에 대해 인지를 못했나 보다.

악귀는 말한다 너가 전 남편 죽일 때부터 니 몸속에 있었다고 여자는 좋아하며 자기 몸속에서 나가지 말라고 한다.

 

소문이는 국숫집 앞에 바닥을 쓸고 있는데 갑자기 융의 땅이 나타나 소문이는 그 빛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다.

이 모습을 본 카운터들은 놀라며 자신들은 할 수 없다며 어떻게 한 건지 묻는데 자신은 할 줄 모르고

카운터들은 소문이가 융의 땅을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켜본다.

자세도 취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다들 실망한 상태.. 쉽지 않아 보인다.

 

소문이와 도하나가 중진 백화점 안에 있는 악귀를 감지하는데 소문이도 도하나 만큼 먼거리 감지가 가능해 보인다.

 출동해 나서는 카운터들 3단계인 악귀를 잡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

가모탁은 1층부터 추매옥은 3,4층부터 도하나는 5층부터 찾아 나서는데

여자 악귀는 쇼핑 도중에 매장 직원의 목걸이를 빼앗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이를 본 소문이가 따라 타고 

전파 방해 장치를 켜 엘리베이터 CCTV를 교란 시킨다.

이후 눈치를 챈  여자 악귀가 너 뭐냐며 아까부터 왜 쫓아오냐고 소문이를 때려 눕힌다.

딱 맞춰서 도하나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맞서 싸우지만 악귀에게 당하고 기억까지 읽히게 되는데

아빠 죽고. 엄마 죽고. 동생까지 죽어가는데 혼자 살아가는 기분 어때? 라며 말하고

정신을 차린 소문이가 도와주지만 다시 당하게 되고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그 앞엔 가모탁이 서있고 방심한 여자 악귀는 가모탁의 주먹 한방에 쓰러지게 되지만

딱 맞춰 찾아온 경찰에게 여자 악귀를 빼앗기게 된다.

 

국숫집으로 돌아오고 도하나는 악귀에게 기억을 읽혀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고 소문이한테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말라고 한다.

소문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말한다.

 

나도 엄마 아빠 돌아가신 거 눈앞에서 봤어요 우리 엄마 아빠 나 때문에 죽었어요.

할머니 집에서 하룻밤만 더 자면 내일 보는 건데 내가 말을 안 들었거든요.

너무 보고 싶으니까 오늘 꼭 데리러 와라고 그렇게 땡깡 부렸어요. 그날 사고가 났어요.

도하나는 소문이의 속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조금이나마 풀린 것 같다.

 

김정영 형사는 신고를 받고 부사수와 전회장 자택에 들어선다.

깜깜한 어둠 속에 후레쉬를 들고 시신과 주변을 비추며 조사에 나서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는 부사수

그 속에는 전회장의 내장들을 넣어 논 것으로 보인다.

뒤늦게 찾아온 중진 경찰들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자 김정영 형사의 부사수(하늘)가 문을 잠궈버린다

 이 현장 빼앗기기 전에 그전에 여기에 있는 모든 현상, 사실과 진실을 모두 담아야 한다며 과학수사대와 현장을 살핀다.

 

 도하나는 자신이 살았던 집, 철거 구역을 찾아가 과거를 회상하는데 거기엔 보육원에서 도망 나온 여자아이 둘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을 쫒아 내기 위해 중진시 시장 신명휘의 부하들이 사람들을 쫓아 내려 하지만

거기에 있던 카운터들이 그들을 막아서고 부하인 한 명이 과거에 자신이 가모탁을 죽였던걸 생각하며 너는 죽었다고 말하며 놀라는데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옥상에서 여러 명에게 칼을 맞는 가모탁과 양아치들에게 모가지는 안 따인다며 스스로 건물에서 떨어져 차 위에 추락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가모탁이 말한다.

 

너였냐? 나를 찌른 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가모탁의 잃어버렸던 기억이 조금씩 밝혀지는 것 같아요.

무슨 개기로 목숨을 위협받고 죽을 뻔하였는지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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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이 방영한 OCN 판타지 히어로물 드라마!!
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 3화 줄거리 마무리 "

 

소문이 절친 주연이와 웅민이 늦은 시간에 길을 걷다가 일진 무리들에게 잡혀서 끌려 가게 되고

신혁우는 웅민이 폰으로 소문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주연이와 웅민이가 구타 당한 장면을 보여주게 되는데...

 

 

" 4화 줄거리 "

 

학교 일짱인 백준규가 소문이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주연이는 일짱에게 저희 좀 보내달라고 하지만..

그 순간.. 일짱은 주연이에게 뺨을 날리게 되고 주연이는 곧바로 쓰러져 기절하고

웅민이도 소문이를 건들지 말라고 나서지만 곧이어 얻어터지고 만다.

웅민이가 소문이에게 연락하지 않자 혁우가 웅민폰을 웅민이 지문으로 강제로 풀고

소문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현재의 상황을 보여주자 소문이는 거기가 어디냐며 휴대폰에 대고 소리를 지른다 

너 어디냐고!!

신혁우에게 학교 뒤 폐공장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갔는데 거기에는 학교 모든 일진들이 흉기를 들고 모여 있었다

신혁우가 너희들을 처리하고 묻어 버리고 아파트를 짓는다고 하자 소문이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흥분하고 마는데..

갑자기 소문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융의 땅이 발동되지만 저승에서 차를 마시던 위겐(소문이의 융인)의 모습이

반투명으로 변하며 찻잔을 떨구고 만다..  위겐은 주변에 있던 융인들에게 소문이가 사람을 죽일 것 같다며 찾아보라고 한다

융인들은 각자의 카운터들에게 소문이가 위험하고 감정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며 찾아보라고 한다

도하나가 학교 근처에 땅이 열린 모습을 보고 카운터들은 폐공장으로 모여든다

일진들과 소문이의 싸움이 시작되고 카운터의 힘을 가지고 있는 소문이에게 당해낼 수 없었으며

일방적인 구타가 시작되었다 그 흥분한 상황에서 신혁우를 죽일뻔 하지만 가모탁의 제지로 정신이 돌아온다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들이 찾아와 카운터들은 얼른 기억 지우고 도망가자고 하지만 소문이는 자신이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여기서 마무리 짓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싸움이라고 말하는데.. 

 

학교로 간 소문이와 일진들 

일진들의 부모님들이 모여들어 누가 우리 아들을 이지경으로 만들었냐며 가해 학생을 찾고

소문이는 자기가 그랬다며 진실을 토해낸다

 

" 장면 속 대사 "

일진 중 아빠 : 복싱 좀 했나 보지? 그럼 가중처벌이지 이 쌍X무새X. 부모 어딨어!

부모님은 안계시고 조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학교 선생님이 말하자 

일진 중 엄마 : 어머 어머 이봐 이봐 애비 애미 없는 것들은 이렇게 표가 난다니깐!

일진 중 아빠 : 네 할애비가 무릎 꿇고 빈다고 해도 안 받아 줄 테니까 각오해 새X야.

소문 :  저희 할아부지 무릎 꿇을 일 없어요! 쟤들이 먼저 제 친구를 때렸어요.

일진 아빠가 주먹으로 소문이 얼굴을 가격하고 한대 더 때리려고 하자 주변 경찰들과 선생님이 말리기 시작한다

일진 중 아빠 : 양아치 새X가 어디서 주둥이를 나불거려! 이 거지새X 감방에 처 넣어 

카운터의 물주 최장물이 도하나와 함께 나타난다

최장물 : 누가 거지라카노! 자산 1조도 안되는 노무 시끼가! 마! 누가 감방 들어가나 볼까!

일진 중 아빠 : 이새X는 또 뭐 하는 새X야?

최장물 : 뭐 하는 새X? 내가 저 학생 후견인이다 이새X야!

이 사건은 일진들에게 당하는 친구를 구한 이소년의 정의로운 스토리인기라.

증거 있냐며 따지지만 최장물은 경찰들이 두고간 증거물인 흉기들을 챙겨와 일진들 지문을 대조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소문이를 때렸던 일진 중 아빠의 얼굴을 가격한다! 퍽!

학교 선생님이 진심으로 서로 사과만 하면 잘 해결될 것 같다고 소문이에게 강요한다

하지만 절친인 주연이와 웅민이가 사과하지 말라고 나선다.

장난치다가 어떻게 된건지 보라며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하고 일진들에게 당해서 20발을 꼬맨애도 있고 자퇴한 애도 있다고 말하자

애들이 더이상 말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선생이 나서서 말리기 시작한다.

최장물 : 당신이 뭐 하는 사람이야? 선생 맞나?

이 정의로운 소년이 불러온 변화에 큰 용기를 내고 걸어 들어오는데 심장에 비수를 꽂고 다리를 잘라 버려? 

최장물 : 이 학생의 보호자 자격으로 정신으로 요청합니다! 일진한테 당한 피해자 전수사 들어가라!

저놈들 포함 또 다른 가해자까지 모조리 찾아네 징계조치 들어가라!

(주변에 이렇게 나서주는 멋진 어른이 있다면 피해 학생들이 많이 줄어들 텐데 말이죠..)

 

집에 도착한 소문이는 자신을 기다린 조부모님과 마주하게 된다.

학교에서 연락받았다며 다친 곳이 없냐며 걱정하시는데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고

지팡이를 내려놓고 걸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 셋은 부둥켜안고 행복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가모탁은 7년 전 병실에서 깨어났을 때 소문이 아빠 명함이 자켓안에 들어 있었다며 추매옥에게 말한다.

인생이 참 알 수가 없다며 명함만 주고받은 사이인지 더 깊은 인연이 있는 건지 기억이 안 나지만

같은 날 증진시에서 이 사람도 나도 똑같은 사고를 당했고

어쩌면 나를 밀친 놈과 소문이 부모를 죽인 놈이 똑같은 놈일 거라고 의문을 품는다.

 

중진경찰서 안 범행을 저질렀던 범죄자가 혐이 없음으로 풀려나게 되고 이를 본 김정영 형사가 막아보려 하지만

표과장 권한으로 풀어주자 혼자 막을 수 없어 서장실로 따지러 들어간다.

김정영 형사가 서장에게 말한다 도대체 모탁 선배랑 같이 묻어버린 그 사건 뭐였냐며

그날 이후로 깡패들에게 목줄 잡혀 끌려다니고 계신다고 

분위기로 보아하니 서장도 같은 꿍꿍이가 잇는 것으로 보인다.

 

가모탁이 김정영 형사에게 증거물로 가지고 있던 자신의 휴대폰을 받기 위해 만나고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건 바로 김영정은 7년 전 자신의 여자친구였다는 것이다.

혹시 아직까지 기다렸냐며 물어보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고 돌아선다...

 

융인들이 모여 최근에 소문이가 사적인 문제로 힘을 사용함과 동시에 사람을 죽일뻔한 일이 생긴 거에 대해 걱정을 품고

소문이의 카운터 박탈을 하려고 회의를 한다.

소문이는 자신이 카운터 생활을 할 시 자신 부모님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위겐과의 약속을 박탈 당하지 않기 위해 

융인들을 만나러 가고 이따가 다른 카운터들도 만나러 간다.

 

융인 중 김기란은 소문이가 다시 폭주할 거라는 불안감과 감정 컨트롤을 하지 못해 사람을 죽이게 되면 융인 또한 죽는다고 말한다.

이에 나서는 추매옥이 우리는 목숨 안 내놓고 일하냐며 소문이가 실수하지도 않았고 융인들 또한 아무도 죽지 않았다고,

철중이는 너희들의 일하다 죽었다며 융인들의 차가운 모습에 실망하고 오히려 소문이의 현장에서 따뜻했던 모습 강조하며 소문이를 감싼다.

 

중진시장(신명휘)을 만나러 온 전회장

중진시에서 50년간 임대한 전회장의 땅을 재개발에 들어가려는 상태

전회장은 자기 땅에 주인 허락도 없이 공원도 짓는다고 말하며 기분이 많이 언짢아 보이고

그 땅에 뭐 심어 놨냐며 사람 묻어 논거 아니냐고 들은 이야기가 있다고 약올리자

신명휘가 시에서 그 땅을 인수하겠다고 말하자

크게 당신 당하기 전에 인수를 하더라도 셈을 다시 해서 가지고 오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신명휘는 자기 식구인 사람에게 일을 시킨다 그 사람은 노인네가 저수지에 대해서 뭘 알고 있는지 알아보라며 토지 매매 계약서를 

악귀인 지청신에게 건네준다

 

위겐은 권수호에게 위반 사항이지만 소문이의 부모에 대해 알아보라고 부탁한다.

권수호는 정보를 찾아보지만 있어야 할 정보가 저승에는 없어 당혹스러워한다.

 

가모탁은 자신의 휴대폰 속 사진 파일을 복구시킨다.

가모탁은 자신과 소문이 부모의 사건을 알아보기에 나서려 하고

추매옥은 사적으로 카운터 힘을 사용하면 박탈 당하게 된다며 말리게 되지만

마지막 자신과 통화했던 번호가 소권이 아빠라며 통화를 거는데 그 순간 국숫집 앞에 서있던 소문이가 가모탁의 전화를 받는다.

(소문이가 자기 아빠의 전화번호를 이어 사용 중인 것 같네요.)

 

그리고 악귀 지청신은 정보를 알아보지 않고 전회장을 찾아서 테이프로 몸을 묶고

염력으로 가위를 집어 들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전화장의 몸으로 잘라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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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길 빕니다.



코로나19 1078명 신규확진자

 

2020년 12월 1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078명 입니다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 하였습니다.

국내발생 1,054명 해외유입 24명 사망자 12명

서울 378명 경기 329명 전북 75명 인천 67명 부산 41명 충남 35명 등 입니다.

 

 

 

제주도 코로나 검사

 

원희룡 지사는 제주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1.5단계에서 18일 0시부터 2단계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입도객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진단검사를 받도록 의무화를 추진 하였습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5~10명정도 이지만 여행객으로 인한 확진자 발생으로 제주도민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므로 이와같은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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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중 강렬했던 검색어를 모아 정리 하였습니다.

 

 

" 홍진영 " 

 

조선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조사한 결과 표절로 판단되며,

조사 결과를 대학원위원회에 전달 하였다. 

대학원위원회는 홍진영 측에게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의견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다.

국민일보는 홍진영의 석사 문문 표절을 두고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로 검사 결과 표절률 74%로 나왔다.

홍진영은 '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2009년에 논문을 발표하여 조선대학교 무역학과에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 고병원성 AI 확진 "

 

경북 구미시 선산읍 육계 농장에서 상주 도계장에 출하한 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농장에서는 전날 상주 도계장으로 닭 2만3천마리를 출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날 출하한 닭과 닭고기를 모두 폐기하고 해당 농장 주변 3km 내 닭을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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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이 방영한 OCN 판타지 히어로물 드라마!!
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 2화 줄거리 마무리 "

 

학교에 있던 소문이는 카운터들의 연락을 받고 또다시 악귀 사냥에 나가게 됩니다.

이번에 악귀는 2단계일 수도 있지만 3단계일 수도 있다는데.... 

 

" 3화 줄거리 "

오늘은 견습이고 아무것도 하지마라고한다

이유는 힘 컨트롤을 아직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현장을 뛰면 내가 죽거나 사람을 죽이게 된다고 ..

도하나는 현장에 도착하여 감지했던 기억을 되새긴다

악귀는 키 180 남자 체크무늬셔츠를 입고 있고 여자아이는 경진중학교  여자아이

그리고 악귀가 들고 있던 흉기인 정(돌 깰때 사용하는 도구)이 생각나서

주변 석재공장을 검색하고 찾아 나선다.

소문이는 근처 공장안에 고기굽는 소리를 듣고 들어 가는데 갑자기 피해자인 아저씨와 그의 딸 모습을 감지하게 되

구하러 나서지만 아저씨는 이미 악귀에게 당한 상태 .. 악귀와 싸우는 순간 악귀의 기억을 읽어보니

부부등산객 2명을 죽인 기억과 그의 딸이 부모를 찾기위해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을 보고 노리고 있는 기억을 스쳐지나가 충격으로 정신을 놓게 됩니다.

악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여자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게 됩니다.

뒤를 쫒아간 가모탁과 소문이. 소문이는 근처에 있던 높은 탑에 올라가 악귀의 위치를 확인하게 되는데

악귀는 큰 돌기둥을 이용해 여자아이를 깔아 뭉게려고 합니다.

극적으로 가모탁이 나서서 무거운 기둥을 등에 매고 버텨보지만 점점 깔려지게 되어가고

소문이는 악귀와 1:1대결로 점점 밀리게 되지만 극적으로 융의 땅이 발동되어 

강한 힘을 가지고 악귀를  처리하고 소문이가 직접 기생중인 악귀를 소환하게 됩니다.

 

저승으로 끌려간 악귀는. 즉 하늘에서 달아난 자들은 어떤 소명 절차도 없이 즉결 심판하게 되어있고

영혼의 감옥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악귀에게 영혼이 먹혔던 등산객 부부가 풀려나게 됩니다

 

카운터들은 현장을 악귀가 가족을 해치러는 찰나에 아빠가 가족을 구한 모습으로 바꾸고 경찰에 신고하고

뒤에서 현장을 수습하는 경찰들 모습을 보고 소문이가 자기 부모님도 남부청 지능수사대에서 근무했다고 말하게되고

아버지 성함이 소권이라는 소리를 가모탁은 듣고 생각에 빠집니다.

가모탁은 코마상태에서 깨어 났을 때는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 버린 상태이고

옷 주머니속엔 소문이 아버지인 소권 명함만 들어 있었습니다.

소권이란 이름을 듣고 자신의 과거와 연관이 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다음날 소문이는 학교 오르막길을 오르는 길에 학생한명이 2명 친구의 가방을 들고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여

화가난 소문이는 다가가 2명의 가방을 오르막길 저 밑으로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학교 3학년 통인 백준규가 소문이로 인해 돈을 못 거두게 되자 무리를 이끌고 소문이를 찾아가 복도에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무리중 덩치가 상당한 학생이 소문이를 들고 교실 창문쪽 으로 던집니다

정신을 차지고 덩치의 손목을 꺽고 중요부위를 발로 가격 후 다시 오른 발로 얼굴을 걷어 차 기절 시킵니다.

이후 바로 다른 한명이 덤비려고 다가 왔지만 단 일격에 기절하게 되고.. 이어지는 대사

 

" 장면 속 대사 "

소문 : 누가 일짱이에요? 선배만 꺾으면 다 끝나는 거에요?

우리 다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고 학교 다닐 수 있는 거냐고요

이어지는 일방적인 소문이의 구타 연발 탁탁 타닥! 일짱은 많은 학생들 앞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소문 : 친구 데리고 가세요. 애들 시켜 돈 걷지 마세요.

다시는 애들 때리지 마세요 앞으로 다시는 학교를 협박하지 마세요.

일진무리들은 쓰러진 친구들을 데리고 돌아가고 주변 학생들이 소문이 곁으로 모여들며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일진들이 소문이에게 당한 것을 억울해 하며 신혁우와 함께  나쁜 음모를 꾸미기 시작 하는데..

 

5번째 카운터 멤버 최장물(대한민국 50대 부자인 장물유통 회장, 카운터의 물주)이 국숫집을 찾아와

소문이에게 카운터카드와 CCTV 전파 방해장치를 준다.

 

한편 가모탁은 소문이에게 통장을 만들어 준다는 명목으로 민증을 받아 

자신과 소문이의 과거를 알아보기 위해 중진경찰서로 가서 수사보고서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소문이의 부모님은 음주운전으로 사망, 가모탁 추락 사고는 가모탁 본인의 자살 기도로 사건 종결이 되어 있었다.

사건 설명을 듣기 위해 수사참여경찰관인 경위 김정영을 만나 자신은 자살한게 아니라고 몸쪽 칼에 찔린 자국을 보여주며 말하였다

그리고 소문이 부모님은 단순 교통사고이며 사고낸 트럭운전기사는 자살한거 맞냐며 따지기 시작하고

이에 김정영은 자기 눈으로 가해자가 자살한거 확인했다며 당당히 말하지만 가모탁의 이어지는 질문에 굳어지게 되는데..

 

" 장면 속 대사 " 

가모탁 : 둘다?!

김정영 : 둘이요...?!

가모탁 : 그래 둘이였다고 덤프트럭에 타고있던 놈들이. 당신이 뭉갠 이 사건으로 겨우 11살이던 아이가 부모를 잃었어..

 

한편 도하나와 소문이는 악귀에게 당한 등산객부부의 마지막 말을 딸에게 전하기 위해 

딸이 일하는 커피숍에 찾아가게 되고 도하나는 딸에게 소문이의 기억, 즉 부부의 말을 전하기 위해

소문이와 손을 잡고 부부의 딸에 손을 얹어 말을 전하는데..

 

 " 장면 속 대사 "

도하나(등산객 엄마 묘사) : 내가 딸한테 꼭 전해야 할 말이 있거든

(하며 악귀에게 풀려났을 당시 소문이에게 부탁 하였던 말을 전하는데)

등산객 부부 : 우리도 경황이 없는데 남은 우리 딸은 어떻겠어요.

아니 우리 딸이 다부지고 똑똑해서 잘살긴 할텐데 걔가 마음에 담아두는 버릇이 있거든.

우리가 죽던 날도 자기가 운동 다니라고 등산복을 사줬으니 지탓을 할거란 말이지 어이없게

그건 니탓이 아니라고 꼭 전해줘요. 백날천날 미안해 할거거든 바보 같이.

우리 딸로 태어나 정말 고마웠다고 최고로 사랑한다고 엄마 아빤 너무 행복했다

너도 그행복을 누렸으면 좋겟다. 사랑한다.. 

 

도하나와 소문이가 밖으로 나와 대화를 이어가는데.

 

" 장면 속 대사 "

도하나 : 만족하냐? 난 또 무슨 대단한 말이라도 들었나 한 줄 알았네.

행복해라 사랑한다 그까짓게 뭐라고.

소문 : 누나. 그것 보다 더 대단한 말은 없어요. 누난 그런 추억 없어요?

도하나 : 소문아 친한 척 하지마

 

소문이 절친 주연이와 웅민이 늦은 시간에 길을 걷다가 일진 무리들에게 잡혀서 끌려 가게 되고

신혁우는 웅민이 폰으로 소문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주연이와 웅민이가 구타 당한 장면을 보여주게 되는데...

 

도하나에겐 큰 마음의 상처가 있는 거로 보여집니다.

그것을 보여주기 싫어 카운터들이 자신의 기억을 읽지 못하게 자신을 터치하는 걸 싫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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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이 방영한 OCN 판타지 히어로물 드라마!!
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일반인의 2~3배 되는 힘을 사용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 1화 줄거리 마무리 "

 

도하나에게 당했던 일진들이 웅민이를 구타하고 소문이에게 연락해

도하나 불러오라 하지만 혼자서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되는데!!!!

 

" 2화 줄거리 "

 

소문이는 웅민이를 찾아 학교 체육관으로 찾아가니 웅민이가 당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일진들이 도하나 어디에 있냐며 소문이는 때리기 시작하지만 소문이가 멋있게 주먹을 막고 한마디 합니다.

" 소문 : 이젠 빚은 다 갚았다고 이 개X식아! "

하지만 카운터의 힘을 가진 소문이는 자신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3명의 일진에게 구타를 당해 기절하게 되고,

그 순간!! 가모탁, 추매옥, 도하나가 나타나 사건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 장면 속 대사 -

추매옥 : 야 니들 그러다 사람죽어 너희 그러다 깜빵간다~

일진1 : 우리 아빠가 국회의원인것만 알아두쇼

가모탁 : 크하~ 개X끼는 아무렴 저래야지 저리니깐 피해자들이 신고를 못하지

추매옥 : 저거는 부모도 개일 확률이 높다

(이 대사가 속을 시원하게 뚫어 주더라고요)

 

이후 도하나가 소문이를 업고 나가려고 하자 일진 중 한 명이 소문이 지팡이를 던지고

오른 다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소문이 흉내를 내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을 본 가모탁이 탁! 탁! 탁! 일진들의 오른팔을 부숴 버립니다.

일진들의 기억만 지우고 떠나려 했지만 융의 힘을 빌려 사는 카운터들은 

사적 복수에 힘을 사용하게 되면 카운터의 힘을 박탈 당해 다시 사망하게 됩니다.

(소문이는 코마 상태가 아닌 살아있는 상태에서 힘을 얻었기 때문에 힘만 사라지게 됨)

어쩔 수 없이 추매옥이 치료를 해주고 마무리가 됩니다.

 

국숫집으로 돌아와 추매옥이 소문이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소문이가 깨어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다리까지 치료해 준 추매옥!

(너란 사람 ㅠㅇㅠ도깨비에서 보여줬던 강한 인상이 사라지기 시작하네요)

이후 부모를 생각하며 땀범벅이 될 때까지 뛰는 소문이..

슬프면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1단계 악귀가 융의 땅을 밟아 도하나의 레이더망에 딱 걸리게 됩니다.

1단계면 약하다는 소리를 듣고 소문이도 같이 나서게 되고,

술에 취한 어른 남자 1명과 아이가 술과 과자를 사고 주택가 사이로 들어가 이들을 찾기에 나섭니다.

소문이가 여자가 소리를 듣고 찾아가니 여자가 남편을 죽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모탁과 함께 창문 틀을 부수고 들어가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고 있어 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갑니다!!

가모탁은 악귀인 남편의 기억을 읽어 보니 술에 취해 아내가 아이를 구타하는 장면을 보게 되고....

뒤늦게 온 추매옥과 도하나.. 추매옥이 도와 아이를 치료하게 됩니다.

이후 추매옥의 한마디  소문아.. 이 아이 네가 살린 거다.! (짜릿짜릿)

도하나는 남자의 가슴에 손을 얹어 남자에게 기생하는 악귀를 소환하기 시작합니다.

그 장면은 악귀의 모습과 남편의 모습이 번갈아 가며 바뀌게 되고 마침네 악귀는 사라지며 남편이 깨어나고

아내가 카운터들의 힘을 얻어 말을 합니다.

 

- 장면 속 대사 -

아내 : 성현(아들)이 때리지 마. 나도 때리지 마.!

성현이도 안 맞고 나도 더는 안 맞아! 다시는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마! 

나타나면 오늘은 실패했지만 다음엔 성공할 거야..!

추매옥 : 그럴 일 없을 거야. 나쁜 놈 잡자고 나쁜 짓 하지 마 아기 엄마 우리가 다 편이 되어줄게.

(알코올 중독자인 남편과 살아가는 가정을 표현한 장면이라 마음이 씁쓸합니다.

쉽게 보이진 않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

 

악귀를 잡고 아이를 구한 소문이는 카운터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어

자신과 이어져 있는 위겐(융인)을 만나 행동지침을 듣습니다.

첫째 - 우리가 준 힘을 사적 복수에 사용하지 말 것!

둘째 - 인간사에 함부로 관여하지 말 것!

셋째 - 카운터의 정체를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 것!

만약 어길 시 카운터 자격을 박탈한다!

 

다른 카운터들은 일하는 대신 생명을 얻었지만 소문이는 살아있는 상태이니 

죽은 부모님을 만나고 싶다고 조건을 내 겁니다.

 

아침에 공원에 모인 4명의 카운터들.. 벽면 높은 곳에 손자국이 보이는데 

 초록 빨강 노랑 순으로  추매옥 도하나 가모탁 손자국이 보이고

소문이는 자신의 오른손에 파란색을 칠하고 저 벽면 맨 높은 곳에 손을 찍습니다!

(역시 주인공은 다르죠이? 짜릿! 또 더 짜릿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장면이 학교로 바뀌게 되고 전날에 기억을 잃은 일진 3인방이 소문이를 찾아가 묻습니다.

어제 일이 기억이 안 난다며 소문이 뺨을 짝~! 때리는데 

이를 지켜본 절친 주연이가 야 이 자식들아!!!!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일진 신혁우는 샌드백(김웅민)을 이리 오라며 부릅니다.

소문이가 건들지 말라며 싸우기에 나섭니다

신혁우의 얼굴을 강타하고 오른발로 의자를 걷어 차 다른 한 명의 정강이를 맞추고

마무리로  나머지 한명의 복부와 얼굴을 강타합니다.

 

- 장면 속 대사 -

소문 : 쪽팔리지? 여기 있는 우리는 너희들에게 내내 수치심과 쪽팔림 당하면서 살았어

그러니깐 오늘 쪽팔렸던 그 기분 꼭 기억하고 다시는 애들 때리지 마..

(현실에서도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대변해 주는 장면..

학교폭력이 개선되기 위해 주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가모탁에게 카운터의 능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소문이.

 

땅이 흐를 때 천상과 이승의 기운이 결합하면서 일으키는 파동이 융의 땅이고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건 땅의 마음이며 몇 초 만에 사라지기도 하며 운이 좋으면 1시간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악귀들은 땅을 밟으면 카운터들은 캐치가 가능하며 악귀들은 땅을 보지 못하지만 카운터들만 땅을 이용할 수 있다.

도하나는 몇백 킬로 거리까지 악귀를 감지하는 능력이 가지고 있지만 나머지 3명은 몇 킬로만 가능하네요.

 

악귀 3단계 : 4~5명의 영혼을 먹은 상태, 악귀와 숙주가 찰떡이면 일찍 3단계 돌입 가능

3단계에 들어서면 악귀의 목소리가 2개가 들린다.

 

소문이는 카운터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하나와 가모탁과 대련을 하며 힘을 키워 나갑니다.

학교에 있던 소문이는 카운터들의 연락을 받고 또다시 악귀 사냥에 나가게 됩니다.

이번에 악귀는 2단계일 수도 있지만 3단계일 수도 있다는데.... 

3화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단순 악귀를 사냥하는 히어로물처럼 보이지만 현실 속 우리들의 삶을 드라마 속에 녹아 내어 표현하고

우리가 쉽게 하지 못한 표현들을 대신 콕콕 집어주는 멋진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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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이 방영한 OCN 판타지 히어로물 드라마!!
2020.11.28(토)

"경이로운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

융인-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힘을 주어 악귀를 사냥하게 함

카운터- 융인의 힘을 받아 악귀를 사냥함

악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사냥

융의 땅- 땅의 기운이 생성되는 장소에서 카운터들의 힘이 5배까지 상승하게 됨

 

출처 - OCN 경이로운 소문

 

" 1화 줄거리 " 

 

주인공 "소문 (조병규)"이는 7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자신의 오른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상태로 조부모님과 살아가고

  소문이 곁에는 절친인 임주연(이지원), 김웅민(김은수)이 있습니다.

 

절친인 김웅민이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금전 갈취를 당하려는 모습을

본 소문이가 참지 못하고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맞서게 되지만

부족한 힘으로 구타를 당할뻔하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난 선생님 덕에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카운터들의 땅을 밟고 살인을 저지른 악귀를 잡기 위해 

가모탁(유쥰상), 추매옥(염혜란), 도하나(김세정) 카운터들이 악귀를 쫓기 시작하지만

3명의 힘으로도 당해내지 못하고 놓치게 되고

철중(성지루)이 가 혼자 쫓아가 땅의 힘으로 우세하게 싸우게 되지만

땅의 기운이 갑작스럽게 사라지게 되며

철중이는 악귀에게 사망하게 되고,

악귀는 철중이의 영혼을 먹고 도망가게 됩니다.

 

철중이 몸에 있던 융인은 새로운 몸을 찾기에 나서고

융인은 코마에 빠진 인간에게 들어가게 되어 있지만 

갑작스럽게 에너지가 가득한 소문이에게 들어가게 되고

소문이는 이를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며 지내는 와중에 

소문이를 아니꼽게 본 일진들이 소문이를 괴롭히는 순간에

도하나가 나타나 일진들을 혼내주고 소문이를 구해주게 됩니다.

 

이후 도하나를 따라간 소문이는 카운터들의 아지트인 국숫집에 가서

카운터의 능력과 하는 일에 대해 듣게 된다.

 

코마에 빠진 인간은 융인의 힘을 받아 카운터로써 악귀들을 사냥하게 됩니다.

악귀들이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딱 한 가지!

인간의 몸에 기생하며 숙주가 주는 먹이로 살아가게 되며

이 먹이는 바로 인간을 살인하여 인간의 영혼을 먹으며 살아갈 수 있고,

그러려면 악귀는 숙주를 잘 골라잡아 살인 충동과 욕망이 강한 자에게 들어가게 되고,

악귀는 인간의 영혼을 섭취할 수록 악의 힘이 커지게 됩니다.

설명을 들은 소문이는 조부모님보다 자신이 먼저 죽을 수 없다며 

할 수 없다며 국수집을 떠나게 되고

 

도하나에게 당했던 일진들이 웅민이를 구타하고 소문이에게 연락해

도하나 불러오라 하지만 혼자서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1편의 중요 내용 이였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이의 역을 맡은 "조병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조연인 드림즈 운영팀 직원 역할을 맡으며

장난스럽기도 하고 진중한 모습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 작품 속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왜 주연을 맡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장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연기가 아닌

인물 속 느낌을 잘 살려 소문이라는 캐릭터가 어떠한 인물인지를 좀 더 확실하게 보충해 주었습니다.

 

 

김세정이 연기하는 모습을 이 드라마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돌이 발연기를 한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게 되지만 

확실히 김세정은 그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될 만큼 연기력을 가진 것으로 보며

캐릭터를 표현하는 강렬한 눈빛, 도도한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염혜란 배우하면 생각나는 캐릭터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 이모 역할입니다.

경이로운 소문에선 자상하며 감성 깊은 캐릭터로 나오지만

도깨비에선 은탁이 엄마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며 괴롭히는 모습을 강렬하게 보여 주었던 연기력이

인상에 남아 저에겐 자상한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연기력은 최고라는 거!!

 

 

 

 

 

유준상 말해 뭐 할까요 최곱니다.!!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이 네 명의 배우들이 얼마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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